짝짝짝! 오래오래 기다리던 오프라인 모임이 드뎌드뎌~ 성사되었습니다!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더 많은 인원을 수용할수 있는 야탑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이 되었습니다. 중간중간 그룹으로 짧게 만난분은 계셨지만, 이렇게 마음지기가 다 같이 모이는 것은 처음이기에 다들 어머어머... 연예인 보는 것 같다며>.< 낯가리는 듯도 하였으나..!

 

먼저 들어가기에 앞서 한명씩 ‘5년 전’의 나에게 보내고 싶은 말들을 하면서 몸풀기를 시작했습니다.

(이후 다른 청년들을 만나게 될 때에도 요런 몇가지 키포인트가 될만한 질문들을 미리 기억해두면 좋겠죠! ^.^)

 

1) 라이프쉐어

2) 마음목욕탕, 세심탕

3) 온기우편함

4) 마음약방

5) 고민형(곰인형)

 

 

들어본 프로그램이 있으신가요?

하나씩 케이스 스터디를 해가면서(소개를 들으면서) 끌리는 프로그램에 대해 이야기 해보았어요.

금요일 저녁까지 이렇게 집중하시던 마음지기 분들의 눈이 얼마나 초롱초롱하던지...

 

 

각자 다른 이유로 끌리는 프로그램이 달랐지만 왜 내가 프로그램을 선택했는지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도 좋았답니다.

다시 시작하는 문화기획 3회기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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