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은 청춘상담소!! 청춘상담소 문화기획 2회기가 진행이 되었습니다.

 

문화기획을 설계하기 위해선 무엇이 필요할까? 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이제껏 그래왔듯이, ‘청년’인 우리의 고민에서부터 시작했습니다.

고민하는 주제와 호소하는 감정은 무엇일까 ??

(나이가 들어가면서 느끼는) 자산의 격차, 상대적인 박탈감, 코로나 이후의 무기력, 삶의 방향에 대한 고민,

늦어지면 안된다는 부담감 등등의 감정들이요.

 

 

이런 토픽과 감정들을 기반으로하여 프로그램 기획의 한틀을 하나하나 쌓아갑니다.

처음시작하는 단계에서는 나와 내주변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이 구체화하는데에 조금더 편할수 있다는 팁도 주셨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비건다이닝 시작된 계기, 나를 찾아가는 워터볼 피규어,

뜨신 파자마 파티 등 다양한 사례들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다음 주는 벌써 7월이죠! (아쉽지만 온라인) 마음지기 비건다이닝<다함께 어우러져봐요거트>이 예정되어있습니다.

 

다음주 금요일도 함께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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