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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이봄에게 궁금한 점을 물어보세요.

청춘상담소 8월 비건다이닝 <함박웃음 스테이크> 후기

 

(베이지 보냉가방 넘넘 깜찍쓰,, 하지 않나요? 

제 사심이 듬뿍 들어간.. 사이즈가 딱 맞아서 간단한 도시락 가방으로도,

캠핑용으로도 괜찮으실거예요. 요즈음엔 더더욱 밖에서 음식 사먹기 신경쓰이실텐데,

요렇게 음식 챙겨서 많이 많이 써주시기...!!)

 

 

안녕하세요. 글로리입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비건다이닝 안 하나요? 언제하나요? 라고 궁금해하신 분들이 있으셨는데요,

올해 성남청년들과 만나는 첫 8월 비건다이닝, 성남시 청년 ‘10분’과 함께 했습니다!

콩고기를 비롯한 맛있는 비건다이닝과 청년들의 온라인 소통이 함께한 의미있는 시간이였습니다.

작년 진행했던 비건다이닝이 좋아서 재방문해주신 분도 있었고,

이번에 청년이봄을 새로 알게 되어 만났던 분도 계셨고, 주변에서 추천받고 오신분도 계셔서 더욱 반가웠답니다.

(추천해주신 분도 이 게시글을 보고 계시겠죠? 감사합니다! 하트~!! )

 

 

 

짜잔~ 요렇게 다같이 모여서 자기소개시간과 함께

비건다이닝이 어떻게 진행이 되는지

8월 비건다이닝에는 어떤 의미들을 담았는지 이야기 한답니다.

 

아시는 분들은 이미 아시겠지만, 비건다이닝에서는 본명을 사용하지 않아요!

서로에 대한 판단과 편견을 갖지 않고, 익명의 과일명으로 자신을 소개하기 때문에 훨신 부담없고 편하게

대화에 참여할수 있어요.

 

다음엔 요렇게 2명으로 소그룹으로 나뉘어, 좀더 심도있는 대화를 나누어요.

요즘 참 길게 대화하기 어려운데, 요렇게 새로운 성남 청년들을 뵐수 있어 기뻤습니다!

 

 

 

 

‘2시간이 마냥 적은 시간은 아니였는데, 짧게 느껴져서 아쉬웠다.’

‘밥먹고 소통하는 프로그램이 힐링이고 또 내일을 살수 있는 힘이 되었다.’

‘맛난 음식과 서로의 이야기가 힐링이었다.’

‘모르는 사람과 이야기하는 것이 부담스러운데 주제와 비대면으로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이 좋았다.’

‘개인적으로 힘든 시기에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았다. 주변의 권유로 알게 되어 신청했는데,

온라인으로 사람만나 힐링이 되는 것을 처음 느꼈다.’ …등등 후기들을 남겨주셨어요.

 

 

 

 

비건다이닝은 만족도가 높았던 프로그램중 하나인데, 맛나고 유용한 키트 + 평가하지 않는 대화 + 비대면의 편리함

장점들이 잘 버무려진 프로그램이라 그런 것이 아닐까? 란 생각이 드네요.^.^ 한 해의 여름이 가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고 있습니다.

모두 좋은 기억으로 가져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종종 저에게도 소식 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9월 비건다이닝 후기로 돌아오겠습니다.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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