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소식

청년이봄에게 궁금한 점을 물어보세요.

♥도서추천 투표♥ - 10월 도서이벤트

 13만원 상당의 e-book리더기 부터 다양한 상품이 걸린

역대급 도서이벤트 투표 현장에 오신 봄블리 여러분 환영합니다!

관심 가져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려요 (✿◡‿◡)

+) 투표를 참여해주신 분들 중 추첨을 통해 다섯분께 커피 기프티콘을 드립니다!!

 

본 게시물 댓글로

마음에 쏙 드는 <도서추천> 내용의 번호를

최대 3 까지 적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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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죽고싶지만 떡볶이는 먹고싶어>  백세희

죽고 싶은 사람은 떡볶이를 먹고 싶지 않아야 할 것 같은데 제목이 죽고 싶지만 떡볶이를 먹고 싶다 이다. 
인간의 모순된 감정을 제목에서 잘 보여주는 것 같다. 또 이책은 대화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읽기에도 편하기에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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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달러구트 꿈 백화점>  이미예

평소 꿈을 자주 꿔 숙면에 대한 갈망이 있던 제가
이 책을 읽고나선 매일 달러구트의 백화점에 들러 꿈 쇼핑을 하는 행복한 상상을하며 일어나곤 합니다. 환상적인 이야기에 코로나19로 지친 여러분을 초대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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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작은 별이지만 빛나고 있어>   소윤

자존감이 많이 떨어지는 취업준비생이 많은 청년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할 수 있는 글귀가 많아서 함께 나누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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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시작의 기술>   개리 비숍

스마트폰으로 인해 생각할 기회가 줄어드는 요즘 나 자신에 대해 성찰해보고 삶의 방향에 대해 좋은 조언을 얻을 수 있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가독성도 좋아서 독서와 친하지 않아도 술술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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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이상 작품집>   이상

최근 이상 시인의 난해시의 해석이 물리학 연구를 근간으로 밝혀졌습니다. 그만큼 시대를 앞섰던 이상의 시는 언제 읽어도 그 세련됨이 엿보입니다. 
코로나로 혼자 있는 시간이 많은 요즘 추천하고 싶은 시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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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허삼관 매혈기>   위화

가족을 위해 희생하고 노력하는 아버지들의 모습이 생각나 마음 찡했던 작품. 
그렇지만 책이 무겁기만 하진 않았고 웃음과 눈물을 넘나드는 작가님의 글쓰기 솜씨가 대단하니 꼭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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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백의 그림자>   황정은

이책은 처연하게 잔잔하지만 강하다.
그 잔잔함은 귀 기울여듣지 않는다면 다른 소리에 묻혀버릴수 있는 정도인데 그 잔잔함이 지나고 남겨진 후에 오는 힘, 따듯함은 아주 강하다.
책을 덮고나서 그 힘에 대해 계속 생각하게 만든다. 그래서 백의그림자라는 책은 덮고나면 그때부터 읽기시작하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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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나무처럼 살아간다 - 흔들리며 버티며 살아가는 나무의 지혜>   리즈 마빈

퇴사 후, 제주도 여행을 갔을 때 작은 서점에서 발견한 책입니다.
59개의 나무가 전해주는 이야기들에서 영감을 얻을 수 있어요.
당신은 지금 어떤 나무와 닮아있고, 또 어떤 나무처럼 되고 싶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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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죽여 마땅한 사람들>   피터 스완슨

흔하지 않은 캐릭터인 릴리가 삶을 살아가고, 사람을 만나고, 헤어지는 과정을 볼 수 있다. 릴리의 입장에선 너무나 당연한, 모든 과정이 나에겐 새롭게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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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살고싶다는 농담>   허지웅

제가 이 책을 같이 읽고 싶은 이유는 누구나 절망과 불안을 안고 살아가고 나름대로의 위로 방법이 있겠지만 책을 통해 위로 받은 적은 처음이였기 때문입니다.
책에서는 글쓴이가 겪었던 어려움들에 대해 이야기 해줍니다. 중요한 것은 글쓴이의 삶과 나의 삶을 ‘비교’해서 위로를 받기보다, 글쓴이가 주는 메세지에서 담담함과 단단함이 느껴져서 위로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책에서는 ‘청년’에대한 이야기도 해줍니다. 청년들을 억누를고 있던 세상의 메세지, 기대감, 마케팅에서 벗어나 진짜 우리가 가지고 있어야할 마음가짐을 일러줍니다.
청년이봄을통해 많은 청년들이 이 책을 읽음으로써
위로를 받고 억압에서 벗어나 새로운 생각을 가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무엇보다 개인이 가지고 있는 불안한 마음이 무엇이였는지 알아가며 스스로와 대화하는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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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시녀 이야기>   마가릿 애트우드

마가릿 애트우드의 <시녀 이야기>는 최근 엄청난 인기를 얻으면서 우리나라에서 복간되었고, 최근에 원작의 동명 드라마 <핸드메이즈 테일>가 해외에서 인기를 엄청나게 끌고 있다고 해요. 
성과 권력의 어두운 관계를 파헤친 섬뜩한 미래 예언서가 왜 이렇게 인기가 많은가 생각해보면 저술 당시에 200년 정도 후라고 생각했던 일들이 가까운 미래에도 일어나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얼마전 미국의 텍사스 주에서는 낙태를 금지하는 법을 제정하려고 한다는 기사가 났고, 아프가니스탄의 많은 여성들이 테러 상황에서 성범죄의 피해자가 되고 있습니다. 
붉은 드레스, 회색 드레스가 있는가하면 우리에겐 히잡을 비롯한 많은 의복이 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이 디스토피아와 우리 세상을 비교하며 읽으면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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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마음이 흐르는 대로>   지나영

정신과 의사 선생님께서 하루아침에 불치병을 얻으시면서 , 책을 지필하고 대한민국의 정서와 예민한 사람들을 위해서 유투브를 운영하고, 삶의 방향을 잃은 사람들에게 뭔가 따뜻한 공감과 치유를 주는 책이예요!! 
저는 너무 방향이 없을때 , 이책을 읽고 그래! 삶의 나한테 레몬을 주면 나는 그걸로 레몬에이드를 만들꺼야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청년인 저에게도 그리고 다른 청년에게도 삶의 방향을 잃은거같을때 위로가 될거라 생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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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정문정

살다보면 높은 확률로 무례한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사적인 장소 뿐만 아니라 제 경험으론 공적인 자리에서도 무례한 사람을 만나는 일이 잦았습니다. 
그로인해 스트레스와 상처 받은 일도 많았지요..처음엔 자책도 해보고 고민과 의문을 가져보다가 답을 찾을 수 없어 속병을 앓고 얼굴엔 그늘로 가득했던 시간이 떠오릅니다. 
그러다가 접한 책이 제가 소개할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입니다. 저는 감성적이고 예민한 사람입니다. 저자도 저와 비슷한 성향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더 공감이 되었지요. 
저자는 적당한 무심함과 둔함을 강조하였는데 지금 저에게 가장 필요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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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정문정

처음에는 제목 그대로 무례한 사람 대처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인줄 알았다. 하지만 가장 큰 대처법은 쓰레기 같은 말은 쓰레기통에 바로 버리는 것이라고 깨달았다.
또 사실 같은 20대 여성으로써 20대 여성이라면 한 번쯤 겪었을 법한 일을 풀어내면서 우리에게 위로도 공감도 주기 때문에 제일 추천하고 싶었다.
처음과 끝에는 같은 이야기를 한다.
김무성 의원의 공항 캐리어 노룩패스가 이슈가 된 이유는 캐리어 노룩패스를 당했을 때 그 캐리어를 받아낸 경호원의 모멸감을 한 번쯤 느껴봤기 때문일 거라고 했다.
마지막엔 그 무례한 사람들에게 계속 지적과 비난을 하기 때문에 4개월 후 김무성 의원은 공항에서 나올 때 캐리어를 직접 끌고 나오게 되었다.
우리는 보통 무례한 사람을 만났을 때 지적하고 비난하기보다는 침묵으로 일관하려고 한다. 말해봤자 고쳐지질 않을꺼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김무성 의원은 노룩패스로 논란이 되자 정치하기도 바쁜 사람이 그것까지 신경써야하냐고 했지만 결국엔 변화되었다.
우리는 침묵이 아닌 지적과 비난, 그리고 단단한 자존감으로 그들을 지적해 이 세상을 바꿔나가야한다고 느끼기에 나는 이 책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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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오늘은 죽기 좋은날>   존이조

이책을 지은 저자가 연세가 많이 드셔 돌아가기 직전에 어르신분들이나 몸이 아프신 분들을 직접 만나 살면서 후회되는 일이나 아쉬운 일 등 인생에 대해 쓴 책입니다. 
저같은 젊은 나이에 인생을 살아가면서 삶이 잘 나아가고 있는지, 미쳐깨닫지 못하는 일, 살아가면서 꼭 해봤으면 하는 일등 인생선배님들의 이야기가 써있는 책입니다. 
살아가면서 흔들리고 부딪히고 치이고 잘 살아가고 있는지 등 많은 고민과 생각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지만 이 책을 읽으면 딱 해결책이 나오지는 않지만 그래도 결정하는데에 많은 도움이 될것이라고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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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시간을 파는 남자>   페르난도 트리아스 데 베스

바쁘다 바빠~ 언제나 바쁜 현대인들! 과연 우리는 시간을 본인의 것으로 알차게 사용하고 있을까요? 
자기계발서를 보면 시간 관리의 중요성을 많이 언급하는데, 우리는 지금 시간을 어떻게 쓰고 있을까요? 
여러분은 시간을 소비하면서, 하루를 보내면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나요? 
왜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 있지 못하신가요? 다른 사람들은 저 멀리 나아가 있고, 나만 뒤처지는 느낌이신가요? 그렇다면 이 책을 추천합니다! 
여러분의 시간은 여러분 것입니다. 부디 시간의 주인이 되시길 바랍니다! 어느 엉뚱한 소설로 인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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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밝은 밤>   최은영

보름달이 밝았던 추석이 지나고 연일 맑은 하늘이 이어지고 있는 요즈음은 별을 보기에도 참 좋은 계절입니다. 
이 계절, 천문학자인 주인공 '지연'이 할머니를 만나 듣게 되는 이야기는 고조모, 증조모에서 시작해 할머니와 어머니를 지나 지연에게 이릅니다. 
백 년간 어떤 사랑이 서로를 잇고 현재까지 있었는가를 따라가다 보면 그게 꼭 사람이 아니라 한 별의 연대기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섬세한 문장이 전하는, 이 계절에 꼭 맞는 온기를 함께 나누고 싶어 추천합니다. 별도 사랑도 잊히기 쉬운 시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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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공간이 만든 공간>   유현준

건축 그 자체에 대한 이야기가 아닌 인류 문화 발전에 따라 건축물이란 공간이 어떻게 변화되었는지, 또 문명의 시작부터 현재에 이르기 까지의 역사를 건축과 연관지어 쉽게 풀어내었습니다. 
저처럼 건축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해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고 역사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건축에 대한 지식을 가지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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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살고 싶다는 농담>   허지웅

올해 가장 인상깊게 읽은 에세이예요. 작가의 암투병 생활을 바탕으로 쓴 글인데 글을 읽으며 그 특유의 시니컬한 휴머니즘에 큰 위로를 받았어요. 
힘든 과거와 힘든 현재를 겪는 사람들에게 ‘나도 그랬어, 우리는 잘 살 수 있어’라는 메시지를 전해주는 책이에요. 
어떤 면에서는 이 책이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와 비슷한 면이 있다고 생각해요. 
두 책 모두 막연한 위로를 하거나 더 잘 살아야 한다고 채찍질을 하기보다는 책을 읽는 독자들이 인생에 대한 태도를 어떻게 가져야 할지 다시한번 생각해볼 수 있게 만들어 준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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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   박준

가을에 가장 어울리는 시집이라고 생각합니다. 박준 시인이 쓰는 시는 계절을 담은 시들이 많은데요, 
해당 시집에 포함되어있는 여러가지 시를 읽다보면 가을의 온도와 습도 향기 를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겨울에 나온 시집이지만 가을의 따뜻함에서 차가움으로 넘어가는 그런 시집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집의 표지처럼 가을과 어울리는 갈색의 색을 띄고있는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 라는 시집이 가을에 우리 성남 청년들의 싱숭생숭한 마음을 달래 줄 수 있는 그런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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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146)

  • 찐 (2021.10.07)

    <투표예시>
    1, 2, 3

  • 보로봄 (2021.10.07)

    4,8,20

  • 포리 (2021.10.07)

    1

  • 프라페 (2021.10.07)

    5

  • 워닛 (2021.10.07)

    5

  • 워닛 (2021.10.07)

    5

  • yeonseo (2021.10.07)

    5

  • 제이니 (2021.10.07)

    12 18

  • 욱스쿠스 (2021.10.07)

    16

  • bongbong (2021.10.07)

    15,13,20

  • 삼세댁과아이들 (2021.10.07)

    15

  • 새댁친구 (2021.10.07)

    15

  • 연던 (2021.10.08)

    16

  • 승주 (2021.10.08)

    14

  • 뇸뇸 (2021.10.08)

    13,15,18

  • 청년삼봄 (2021.10.08)

    15

  • 코니 (2021.10.08)

    2,6,20

  • zeya (2021.10.08)

    13,14

  • LE (2021.10.08)

    2, 7, 17

  • 팍 (2021.10.08)

    3

  • ga0oi (2021.10.08)

    18

  • 료 (2021.10.08)

    3

  • 이양동 (2021.10.08)

    3

  • 오리 (2021.10.08)

    5,3

  • kimj8827 (2021.10.08)

    15

  • 호이토이 (2021.10.08)

    15

  • sh0130 (2021.10.08)

    5

  • 이양동 (2021.10.08)

    5번으로 수정합니다!

  • 팍 (2021.10.08)

    5

  • 박쥬쥬 (2021.10.08)

    5

  • heejju (2021.10.08)

    15

  • 응디 (2021.10.08)

    15

  • heejju (2021.10.08)

    15

  • tjdud (2021.10.08)

    1,15

  • 나라 (2021.10.08)

    15

  • 료 (2021.10.08)

    5로 수정합니다

  • 김수지인 (2021.10.08)

    15

  • 악깡 (2021.10.08)

    15

  • Gumiii (2021.10.08)

    15

  • 랑랑 (2021.10.08)

    15

  • 반짝 (2021.10.08)

    15

  • 뽀 (2021.10.08)

    13

  • 아니요 (2021.10.08)

    13

  • 주이 (2021.10.08)

    13

  • Jani (2021.10.08)

    11

  • choish91 (2021.10.08)

    15

  • 영이천이 (2021.10.08)

    15

  • 천이 (2021.10.08)

    15

  • 크리스틴 (2021.10.08)

    15

  • 윳 (2021.10.08)

    5

  • ddsy (2021.10.08)

    5

  • Anne (2021.10.08)

    1,3,8

  • 후투티 (2021.10.08)

    20

  • 조호가든 (2021.10.09)

    5

  • oceann (2021.10.09)

    5

  • 바견 (2021.10.09)

    5

  • oh (2021.10.09)

    15

  • Bong (2021.10.09)

    15

  • raben660 (2021.10.09)

    5

  • cho7627 (2021.10.09)

    11

  • Moon득 (2021.10.10)

    5

  • 도시락반찬 (2021.10.10)

    5번이요, 어디선가 많이 들어봤어요.

  • 진진 (2021.10.10)

    5

  • 왜 (2021.10.10)

    5

  • 사댕 (2021.10.11)

    15

  • 지니맘 (2021.10.11)

    15

  • lmw0600 (2021.10.11)

    15

  • kje530 (2021.10.11)

    11, 17

  • 김용현1575 (2021.10.11)

    15

  • 앵무 (2021.10.11)

    15

  • 루시오 (2021.10.11)

    15

  • goldmoon (2021.10.11)

    15

  • Glory (2021.10.12)

    공통된 도서 추천글은 얼마나 읽어보고 싶도록 매력적이게 추천했는가!를 보았습니다.
    봐야할 목록을 채워주셔서 감사합니다~!

    2. <달러구트 꿈 백화점> 이미예
    10. <살고싶다는 농담> 허지웅
    17. <밝은 밤> 최은영

  • 김멜로 (2021.10.12)

    5,6,7 번이요!!!!

    간단명료하고도
    핵심을 찌르는 문장들,
    읽어보고 싶게 만드는 평!

    이 상 시인
    저 너무 좋아하는데
    읽으시는 분이 또 있다니
    감격입니다 ㅜㅜ

  • 망나뇽 (2021.10.12)

    5

  • chang (2021.10.12)

    5

  • 백 (2021.10.12)

    5

  • 뚜욤 (2021.10.12)

    5
    이상 시인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게끔 여러 정보를 압축적으로 제시했네요 저도 이상 시인 좋아하는데 다들 읽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D

  • PIH (2021.10.12)

    5

  • 8일의기적 (2021.10.12)

    5

  • cathy (2021.10.12)

    5

  • 정다현0 (2021.10.12)

    5로 수정합니다!

  • 혬 (2021.10.12)

    5번!!

  • cili0614 (2021.10.12)

    5

  • 냠니뇽 (2021.10.12)

    5

  • 모닥불 (2021.10.12)

    5

  • jun (2021.10.12)

    13, 18, 19

  • 민들레 (2021.10.12)

    1, 17, 19

  • 서연쨩 (2021.10.12)

    5

  • 슈바르츠 (2021.10.12)

    15

  • 까르페디엠 (2021.10.12)

    15

  • 갈담리 (2021.10.12)

    15

  • 갈담환이 (2021.10.12)

    15

  • 엘사 (2021.10.12)

    15

  • 삐삐 (2021.10.12)

    15

  • 아투 (2021.10.12)

    15

  • 솔방울 (2021.10.12)

    15

  • 그즈으 (2021.10.12)

    15

  • kim5295 (2021.10.12)

    15번이요!

  • 이삭줍기 (2021.10.12)

    2.8.12

  • 소나기 (2021.10.12)

    15번

  • 이삭줍기 (2021.10.12)

    15번

  • kdeww (2021.10.12)

    15번

  • 소여스 (2021.10.12)

    15번

  • heejju (2021.10.12)

    15

  • DEAR79 (2021.10.12)

    15번이요

  • 잠만보 (2021.10.12)

    15번입니다

  • 김하율 (2021.10.12)

    15번으로할께요

  • angela02 (2021.10.12)

    5

  • Kkojin (2021.10.12)

    15!!

  • 인순이 (2021.10.12)

    15

  • 용용 (2021.10.12)

    15

  • factor (2021.10.12)

    5

  • 돌아온썬칩 (2021.10.12)

    15

  • 다솜 (2021.10.12)

    9

  • 이삭줍기 (2021.10.12)

    2.8.12 취소합니다

  • 라라 (2021.10.12)

    15

  • 새댁 (2021.10.13)

    15

  • ssita (2021.10.13)

    5

  • 은됴미 (2021.10.13)

    15

  • 이수지 (2021.10.13)

    6,15,16번이요~

  • 봄이 (2021.10.13)

    봄이 (2021. 10. 13)
    15번이요

  • yinmn (2021.10.13)

    15

  • 분당의전설 (2021.10.13)

    15번!

  • 예영 (2021.10.13)

    15번!

  • 제벡이 (2021.10.13)

    15

  • 박수짝짝 (2021.10.13)

    5

  • yoonew (2021.10.13)

    5번

  • 임열 (2021.10.13)

    5

  • 아나나야 (2021.10.13)

    5

  • 밍이다 (2021.10.13)

    5

  • Yoo (2021.10.13)

    5

  • sooo (2021.10.13)

    5

  • 하양 (2021.10.13)

    5

  • syi08028 (2021.10.13)

    5번

  • jy (2021.10.13)

    15

  • Celestia (2021.10.13)

    5번

  • 라벤다 (2021.10.13)

    15번~~~강추천

  • 이혜수 (2021.10.13)

    5

  • 퀸 (2021.10.13)

    15번!!
    추천합니다^^

  • 졔졔 (2021.10.13)

    5

  • 선민 (2021.10.13)

    15

  • sobermin (2021.10.13)

    5번

  • 진진디디 (2021.10.13)

    5

  • 미래GV70오너 (2021.10.14)

    5

  • 혜인 (2021.10.14)

    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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