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나가놀고 싶어도 무서워서 못나가는 청춘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저도 그중에 한명인지라 곧 찾아오는 주말을 어떻게 보내야할지 심히 고민 중인데요.
그래서 이번 봄이야기 주제는 여러분들의 의견을 들어볼 겸
제 주말 계획도 세워볼 겸 해서
준버터의 주말 PLAN을 모두와 같이 나눠볼까 합니다!!
★준버터의 주말PLAN★
두둥
일단 첫 번째로 영화보기가 있겠죠?
저는 솔직히 평일보단 주말에 밀린 드라마나 영화를 몰아서 보곤 해요
몇 달 전까진 S브S의 스토브리*을 너무 재미지게 봤구요.
최근에는 이불 덮고 새벽감성 만땅으로 ‘지금 만나러 갑니다.’라는 영화를 봤답니다.
진짜 눈물 펑펑 흘리면서 보느라 담날 눈이 너무 부었지 뭐에요 ㅋㅋㅋ
여러분들은 자신의 인생영화, 인생드라마가 있으신가요?
두 번째는 맛있는 거 먹기!!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 나만의 인생음식!
(짜릿해, 늘 새로워, 맛있는 게 최고야)
하지만 코로나가 기승을 하는 요즘, 외식도 무서워서 맘대로 못하겠고
몇 달 전 맛집탐방을 다니며 찍은 사진들을 보며 군침을 삼킬 수밖에 없는데요 ㅠㅠ
저는 그래서 결국 초밥을 시켜먹었습니다.
에헤이 그런 눈으로 보지 마세요.
방역 잘 된 가게에서 비대면 배달로, 먹기 전에 손 뽀득뽀득 씻고 먹었으니까요 ㅎㅎ
바로 요 녀석입니다.
초밥 너무 좋아요, 한 달에 한 번씩은 힐링 음식으로 먹어줘야 한다구요.
여러분들의 워너비 음식은 무엇인가요? 이 참에 자기가 아끼고 아끼는 맛집도 추천 해 주십셔!!
(될수있으면 저희 회사 주변으로... ㅎ )
이상 저의 주말PLAN을 마치겠습니다!!
너무 간단하다구요? 운동이나 책읽기 같은 자기개발은 안하냐구요?
준버터는 안타깝게도 그런 건 잘 모른답니다. 방구석 뒹굴을 너무 애정 하는 걸요...
그럼 오늘의 봄이야기는 여기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곧 다가올 주말 즐겁게 즐기시구요, 주말을 잘 즐기지도 못하는 이 바보 같은 준버터에게
여러분의 주말PLAN을 알려주세요!!
그럼 다음 봄이야기까지 여러분~~~~안녀어어어어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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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2)
삐삐는깍쨍이 (2020.05.15)
글에서부터 버터가 좔좔 흐르는 기분 착각인가요.....??
알라딘 (2020.05.15)
착각은 아닌듯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