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의 청년교양 주제는 ‘집구하기’로 민달팽이유니온의 지수강사님과 함께 했습니다!

대학생이 되면서, 취업을 하면서, 독립을 하면서 가장 꿈꿔왔던 나만의 공간! 나의 ‘집’인데요.

 

 

약 20명의 봄블리분들과 함께, 세입자의 권리와 주거권에 대해서 먼저 짚어보며 알아보았습니다.

 

 

2시간동안 알찬 꿀팁이 많이 나왔는데요! 강사님의 생생한 경험에서 나온것이라 더욱 집중이되었어요.

또 생각보다 불법건축물들의 신박한 사례가 많아 놀라웠습니다. (아마 몰랐으면 꼼짝없이 당했을...)

 

 

■ 꿀팁 일부 공개!!

 

 

*공인중개사 : 매우 중요! 최소3-4곳의 집을 동행자와 함께 방문, 서류요구하기

*오프라인 : 아무리 바빠도 오프라인 방문 + 사진도 넉넉히

*집안/밖확인 : 집 내부가 아닌, 소방시설, 주차장, 바깥환경도 체크

*건축물 대장 : 반드시 반드시 확인! (정부24, 추후 권리문제에 매우 중요)

 

 

*인테리어/구조 : 일단 일반적이지 않다면 의심부터! 다른용도의 건물인가?

*우선순위 : 사람마다 우선순위는 다름.(화장실 창문 등)

*집의 연식확인 : 임대인과의 대화도 잘 기록해두어야

*방충망/방범창 : 기껏 창문구해두고 사용못하는 상황이 발생할수 있음

 

 

 

 

다양한 꿀팁을 알려주시면서 이번에 새로 생긴 ‘계약갱신청구권’ 에 대해서도 알려주셨는데요.

기억해두었다가 필요한 상황에서 사용한다면, 2년마다 이사가야하는 불안전에서 벗어나 조금이나마 삶의 안정감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고퀄리티) 집구하기 체크리스트 핸드북도 꼭꼭 챙겨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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