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이봄 환경모임 ‘청유’]
환경모임 2기의 두 번째 참여후기!
8월 마지막날! 8월 31일에는 SDG 7, 소비와 생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에너지 빈곤, RE100, 탄소포인트제 등등 에 대해 살펴보았는데요,
먼저 다같이 저번 한달간의 실천들을 공유 겸 근황을 나누었습니다.
- 텀블러 이용하기(여행중에도 텀블러를 이용해주시는!)
- 재활용 포장지로 선물하기
- 메일함 몇천,,, 몇만개 삭제하기/사용하지 않는 사이트 회원탈퇴하기
- 비건인 날 늘려가기
- 방울 양배추/토마토 (방울 시리즈) 요리하기
- 물발자국이 높았던 커피소비 줄이기
- 설거지워싱바 이용하기(고무장갑을 이용하지 않아도 될정도로 순했다!)
- 안쓰는 물건 기부(아름다운 가게, 굿윌스토어) 및 중고나눔(당근) 하기
네이버 사전에 의하면,
‘에너지 빈곤’의 정의는 전기료, 연료, 난방비 등의 광열비를 기준으로 한 에너지 구입 비용에 수입의 10% 이상을 지출하는 기구를 말한다고 합니다.
올 여름도 겪었던 것처럼 높아진 기온과 밤에도 지속되는 열로 인해 고통받는 에너지 빈곤층이 늘었다고 합니다. 38-39도를 웃도는 기온속에서도 선풍기하나, 그마저도 없는 열악한 가정이 있었습니다.
국내 뿐만 아니라 국외적으로도 기후변화가 있었는데요. 지구 전체가 변화를 겪는 상황에서, 선진국은 기후 변화에 따른 대책을 마련할 수 있는 기반이 있었으나 개발도산국은 그렇지 못했죠. 다시 말하면 피해양의 상당부분을 개발 도산국이 받고 있다는 말도 됩니다.
이러한 영상들을 보면서 각자의 견해와 의견들을 공유했습니다.
다음달 채식재료를 선정하던 와중에 기발한 아이디어를 내주셔서 ' 채식 달력 사생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답니다.
(아이디어 뱅크... 크으으)
다음 3회기에 어떤 이미지들이 나올지 기대 많이 해주세요. ^.^
환경모임
3회기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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